런닝, 마라톤을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스케쳐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달리기(런닝, 마라톤)" 입니다.

 

사실 달리기에 대한 관심은 몇년 전 부터 유행처럼 퍼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 또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시작이 쉽지 않은것도 사실 입니다.

 

그럼 왜? 달리기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여러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달리기 위해 진화 해왔다.

인간은 동물들에 비해 속도나 파워 면에서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능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유일한 강점이라면 마라톤 같은 장거리를 뛰거나 속도를 유지하는 능력에선

어떠한 동물도 인간을 따로 올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달리기 위해 진화하고 존재 해왔습니다.

하지만 생활의 편리함, 교통의 발달로 인해 

어쩌면 우리의 능력을 잘 활용하고 있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엔 건강

우리의 신체 능력을 잘 활용하지 않고 편한것만 추구하다 보니

성인병은 스스로 불러 일으킨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과 집 생활의 연속일때 건강과 신체의 변화를 겪었고

그 결과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트레이너가 되었던 것 처럼

우리에게 건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신경쓰고 챙겨야 할 삶의 필수요소 입니다.

 

올바른 자세

1. 시선은 약 20m 앞을 주시하며 편안한 자세 유지한다.

2. 상체는 앞으로 5도 정도 숙인다.

3. 어깨와 팔목에 힘을빼고 팔은 L자를 유지하고 몸을 스치듯이 뒤로 쳐준다.

4. 몸의 중심을 골반에 두고 발이 아닌 허벅지를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달린다.

5. 보폭을 크게 하려고 하기보다 짧고 가볍게 유지하고 발 앞꿈치를 튕겨준다는 느낌을 달린다.

 

긍정적인 효과

1. 건강한 다이어트

2. 장기의 건강, 혈액 순환효과

3. 체력증진

4. 뇌를 활성화 하고 뇌 건강을 지켜준다.

5. 암 발병 가능성을 줄여준다.

6. 스트레스 해소

7. 불면증 해소

 

주의사항

1. 처음부터 긴 시간, 먼거리를 뛰려고 하지않는다.

2. 보폭을 크게 가져가지 않는다.

3. 몸의 컨디션을 살피고 때에 따라 걷어도 좋다.

4. 꾸준히 달리고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과욕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