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단백질(프로틴) 보충제

안녕하세요^^ 스케쳐 입니다.

이미 앞에서 보충제 소개 했었습니다. 하지만 보충제별 상세 설명을 포함하여 제품, 선택 방법 등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프로틴) 보충제" 를 시작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첫번째 보충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의 경우 브랜드와 종류가 다양합니다. 보통 유리가 섭취는 하는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의 경우 대부분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웨이) 단백질(프로틴) 입니다. 그리고 농축률과 분해율에 따라 WPC, WPI, WPH, WPIH로 나눌수 있습니다. 간단히 WPC>>WPI>>WPH>>WPIH 순으로 단백질(프로틴) 흡수율이 좋다고 할수있고 가격 또한 WPC>>WPI>>WPH>>WPIH 순으로 비싸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먼저, 구입 이전에 우유에 대한 신체반응을 잘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성분에 따른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구입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1. 기본적인 운동을 하며 우유를 소화하는 것에 문제점이 없다면 WPC

2. 기본적인 운동을 하며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면 WPI

3. 근력 운동이 중점이고 흡수율 좋은 단백질(프로틴)을 찾는다면 WPH

4. 우유의 소화가 힘들고 단시간에 근육의 성장 필요한 운동인은 WPIH

다만,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섭취 한다고 하여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늘 강조하는 운동, 영양, 휴식에 먼저 신경 쓰시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외에도 단백질(프로틴) 보충제 선택에 있어 고려하게 되는 부분은 카보 즉, 탄수화물의 함량 입니다.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의 라벨을 보면 단백질(프로틴), 탄수화물(카보)의 함량을 살펴 볼수있습니다. 탄수화물(카보) 함량을 살피는 것은 다이어트 시에 조금이나마 열량을 줄이기 위함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섭취할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찾고 계신다면 카보 함량을 체크하세요. 하지만 운동 직후 단백질(프로틴) 합성을 위해 적절한 탄수화물의 보충은 필수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면 탄수화물(카보)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 이제 제가 추천하는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토 "머슬밀크"

2.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3. 머슬팜 "컴뱃 100% 웨이"

4.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프로틴"

5. 다이마티즈 "아이소 100"

6. VPX "제로카브 SRO 웨이프로틴"

제가 직접 먹어본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와 최근 선호되는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나열한 것이지 우선 순위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저는 여러 보충제를 직접 구입하여 먹어 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식사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시간과 운동 직후 등의 변수에 따라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섭취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섭취한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는 사이토 "머슬밀크" 입니다. 선택 이유는 가성비, 적절한 카보 함량, 맛, 검증된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제가 주로 보충제를 구입하던 몬스터 마트 광고 문구를 활용하면 "미국 베스트셀러" 라고 합니다.

6가지 제품 중 제가 직접 먹어보지 못한 제품은 머슬팜 "컴뱃 100%웨이" 와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프로틴" 2가지 입니다. 2가지 모두 직접 구입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컴뱃은 같이 근무하던 트레이너가 즐겨 먹었었고 맛 또한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적정가라 생각됩니다. 몬스터 마트 광고 문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단백질(프로틴)" 이라고 합니다. 마이프로틴의 경우 대용량, 다양한 맛, 가성비, 다단계적 판매 전략에 따른 할인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프로틴은 보디빌더, 트레이너, 운동 유튜버를 통해 홍보하고 할인코드를 제공하기 때문에에 구입 의사가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이외에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다이마티즈 "아이소 100", VPX "제로카브 SRO 웨이프로틴" 은 직접 먹어보고 경험 해보았습니다. "아이소 100, 제로카브 SRO 웨이프로틴" 2가지는 WPI가 사용되었고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는 WPH를 사용합니다. 보통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의 맛은 카브의 함량에 따라 단맛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 입니다. 3가지는 모두 카브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단맛이 부족하다 할수 있지만 의외의 단맛과 적절한 맛을 느낄수 있는 제품은 다이마티즈 "아이소 100" 입니다. 가격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다른 단백질(프로틴) 보충제에 비해 비쌉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시 활용할수 있는 제품은 카브 함량이 제로인 VPX "제로카브 SRO 웨이프로틴" 입니다. 제로카브의 경우 타 브랜드에서 판매 되기도 하지만 "제로카브" 하면 손꼽는 제품이 VPX "제로카브 SRO 웨리프로틴" 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제품의 가격과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구입 성향과 판매처 등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고 판매가 역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보고 정보를 살펴본 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품의 이름만 보고 무작정 구입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운동, 영양, 휴식" 3가지를 가장 먼저 챙기면서 신경 쓰시고 차선책으로 단백질(프로틴) 보충제를 고려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럼, 언제나 부상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운동하며 득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