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잼 하면 떠오르는 누텔라~
하지만 오늘 주인공은 누텔라가 아니라 누텔라 앤고입니다.
누텔라를 활용한 초코 막대과자인데요.
누텔라 즉, 초코잼을 막대과자에 찍어먹는 방식입니다.
누텔라는 간혹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누텔라 앤고까지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텔라 앤고를 온라인을 통해 1BOX(12개)씩 구입해서 쟁여놓고 먹습니다:)
사진을 보니 누텔라 앤고의 포장이 질서정연 하네요ㅎㅎ
외부 포장지를 천천히 벗겨보면 상세 이미지와 같이 과자와 초코잼 부분이 동일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막대과자 즉, 브래드 스틱은 평균 14개 정도 되는 듯합니다.
초코잼을 다 찍어 먹기에 막대과자가 넉넉한 편이지만 초코잼을 무방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초코잼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ㅎㅎ 초코쟁이, 초코 덕후는 초코잼은 맛보기 위해 누텔라 앤고를 즐기기 때문이죠:-)
사진과 같이 막대과자(브래드 스틱)를 누텔라에 콕! 찍어 먹는 방식입니다.
사실.. 찍어 먹기보단 퍼 먹기에 가까울 듯합니다ㅎㅎ
막대과자 자체는 맛을 평가하기 애매모호합니다.
음.. 그냥~ 밀 가루를 이용해 만든 막대과자ㅎ 그리고 누텔라를 찍어 먹기 위한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혹시?? 누텔라의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큰 그림이자 전략일까요?!
무튼 누텔라 앤고는 이름과 같이 누텔라가 다 먹여 살렸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누텔라와 브래드 스틱을 각각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총 내용량 52g 대비 268kcal로 높은 편입니다ㅎ (쌀밥 210g의 칼로리는 313kcal)
이거 원.. 칼로리만 보면 하루 2끼 정도 식사하고 간식으로 누텔라 앤고를 즐겨야 하나요?!
누텔라 앤고 먹다 보면 2~3개도 먹던데ㅋㅋ 역시 살이 찌는 이유가...
그냥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초코쟁이, 초코 덕후 여러분!! 누텔라 생각나거나 혹은 어릴 때 막대과자를 초코에 찍어먹던 기억이 있다면 누텔라 앤고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맛보면 후회하지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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