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버거세트, 후식은 오레오 맥플러리

안녕하세요^^ 스케쳐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한정메뉴

"리치 포테이토 버거" 입니다.

구성

리치 포테이토 버거, 후렌치 후라이, 스프라이트, 오레오 맥플러리

음료는 기본 콜라 제공이나 스프라이트로 교환 하였고

배달 최소 금액을 맟추기 위해 후식으로 오레오 맥플러리 까지 초이스 하였습니다.

가격

리치 포테이포 버거세트 8,500원, 오레오 맥플러리 3,200원

합계 11,700원

맛

이미 아는 맛인 후렌치 후라이, 스트라이트를 제외한

신메뉴 리치 포테이토 버거와 디저트를 드시지 않거나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레오 맥플러리에 대한 맛 평가만 하겠습니다.

1.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버거의 특징은 큐브 감자와 두장의 패티 그리고 데미글라스 소스 입니다.

패티 사이즈는 크지 않고 큐브 감자는 실하지만 양이 많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데미글라스 소스의 경우 주로 함박 스테이크, 오므라이스에 사용되는데

단맛은 거의 없고 시큼하고 새콤하며 맛과 향이 강하고 깊었습니다.

아무래도 버거에 사용되다 보니 점성이 조금 더 강하고 맛도 짙은 편 입니다.

2. 오레오 맥플러리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가 갈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쿠키가 넉넉하게 갈려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모양만 낸것이 아니라

밀크 아이스크림 맛과 오레오 쿠키의 맛을 적절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총평

2020년 12월 1일~ 25일(성탄절)까지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보니

한번쯤 맛보기엔 좋은 버거인듯 합니다.

버거의 구성도 이름에 걸맞게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실한 큐브감자를 바탕으로

짙은 향과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소스까지 잘 조합한듯 합니다.

별점은 5개 만점에 3.5개 정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